미키 171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짧고 굵은 관람 후기 - 스포 없음 17번이나 복제된다니 평상시 일정 맞추기 힘들 던 가족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을 보겠다고 일정을 맞춰 영화관에를 갔다. 복제인간이라는 소재가 그것도 17번을 복제된다는 이야기가 호기심을 극도로 자극했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라는 점이 더 큰 기대를 가지게 했다. 생각과 좀 달랐던 전개복제되는 매 순간과 죽음에 대한 갈등이 심도 깊게 다뤄질 줄 알았는데 좀 더 다른 것에 의미를 더 두고 전개를 해 나간 것 같다.처음엔 그 점이 아쉬웠는데 영화를 본 후 며칠이 지나고 시간이 갈수록 영화가 줬던 의미가 곱씹어지면서 정말 재밌었다고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었던 영화다. 당황스러웠던 부분들영화 내용 중 거슬렸던 점...ㅎㅎ 우주선 내부. 특히 복제실 => 그래도 미래인데 쩝 ~연구원들 업무 태도.. 2025. 3.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