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마리마리 전통마을( 마리마리 민속촌)

마리마리 전통마을

말레이시아 마리마리 전통마을 입구

 

마리마리 전통마을 방문했다. 입구 초입에서 만난 할머니 마을을 지키는 신이라고 했던가. 어떤 미션을 주었는데 아마 저 땅에 있던 물건을 넘어 가야 마을에 입성할 수 있다고 해서 넘어 갔던 것 같다.

 

전통방법으로 불 지피기

 

전통방법으로 불 지피기

 

전통 음료와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 음료 만들어 여행객에게 시음 기회를 준다.

 

 

전통 대나무밥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 바로 시식 할 수 있게 해준다. 

 

 

쌀가루를 묽게 타서 저 모양으로 가늘게 마구 겹쳐 뿌려 만든 후 기름에 튀긴다. 단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진짜 맛있었다.

 

전통 가옥 내부 장식품

 

위는 악어뼈, 아래는 진짜 사람해골이란다. 집안을 지키는 의미가 있다는데 너무 으시시해서 집중하지 못하고 사진만 빨리 찍고 나왔다..

 

전통 타투

옛날 부족이 하던 전통 타투라고 원하는 관광객에게는 모두 해주었다. 일주일 안에 지워진다고 했는데 10일은 갔던 것 같다.

 

 

전통 공연

 

전통 춤과 노래로 몇 가지의 공연이 이어진 후 마지막 공연이 끝나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춤을 춘다.

못 추지만 이럴 때 미친척하고 허우적거려 본다. 끝나고 함께 기념촬영도 찍을 수 있다. 

 

 

 

부족 결혼식에서 남녀가 앉는 자리란다. 그래서 신랑이 쓰는 모자를 쓰고 한컷 찰칵~~

 

말레이아를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가격대비 꽤 만족스러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