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건강10 마음이 아플 때 - 정신과 정신과에 대한 나의 생각1.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젊을 때 디자인을 전공하고는 뒤 늦게 대학 편입으로 상담심리학을 추가 전공하였다.그러면서 마음이 아프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분들 중에는 치료를 위해 병원이나 상담소를 유목민처럼 떠도시다 시간, 돈,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시고는 결국 지쳐서 치료를 중도 포기까지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되었다. 너무 아타까운 일이었다. 오늘은 그런 유목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하여 나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용기를 내어 도움되실 만한 글을 올려 본다. @ 심각한 기질적 문제나 심각한 병으로 명명되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아닌 제목처럼 마음이 아픈 분들 위주의 이야기이다. 2. 내가 만난 정신과 내담자들이 말하는.. 2024. 10. 13. 이전 1 2 다음 728x90